서울시 은평구 증산동의 옛이름은 ‘시루뫼’에요
마을 뒷산이 시루를 엎어 놓은 모양이라서 그런 이름이 생겼대요
오늘 ‘시루뫼 가을 축제’가 있어서 자원봉사로 참여했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위드 코로나로 조금 여유로운지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어요
마을의 명소를 찾아보고 사진전시를 통해 옛 추억을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는데 특히 가족들의 참여가 많았어요














김미경 구청장님, 한용욱 동장님과 직원들,
주민자치위원님들, 봉사자들~
모두 한마음 되어 멋진 축제를 만들어냈네요
모처럼 시끌벅적한 동네에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왔어요
#증산동시루뫼가을축제
#증산동주민자치위원회
#방역철저